나무의사 양성과정 모집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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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택용 댓글 1건 조회 1,234회 작성일21-08-04 07:32본문
안영하십니까
저는 나무의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응시생입니다
나무의사 제도에 따르면 양성과정 수료를 하진 않하면 시험응시
자격이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이 양성과정을 저는 처음에 쉽게 이수 할 수 있는줄 알았었는데
추첨으로 사람을 모집하다 보니 매번 탈락하여 정말 짜증이 납니다
추첨에 당첨되는것도 실력인지 모르지만 ~~
한가지 제안드리면 강원대에서 모집하는 사람은 강원도민을
우선적으로 선발하시고 부족시 타지역 사람을 추가하시면 어떨까 건의 드립니다
비대면 수업을 하다보니 전국에서 응시하는것 같아요
아니면 수업 회차를 늘리 시던가
한번 검토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진단센터님의 댓글
진단센터 작성일수목진단센터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1. 강원도민 우선선발
특정지역 인원을 우선선발하는 것은 교육 기회의 형평성 측면에서 수용되기 어렵습니다. 전국의 양성기관 어느 곳이든 자격을 갖추신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상태입니다.
산림청에서도 모집 과정에서 선발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양성기관마다 추가모집 또는 증원모집 등의 방법을 제안하여 운영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수업회차 증설
교육 횟수를 늘리는 것은 현실적인 문제로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강의해주시는 교수님이나 외부전문강사님들이 타 양성기관의 교육을 하시기도 하고, 개인 스케줄 문제도 있기 때문에
교육 횟수를 증설하는 것은 매우 힘든일입니다. 그리고 교육 정원을 확대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번 제6회 나무의사 양성교육부터 증원하여 모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양성교육이 현재 비대면(온라인) 으로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증원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코로나19상황이 좋아져서 다시 대면으로 돌아간다면 강의실 및 실습실 공간의 한계로 인하여
모집인원은 제한될 수 밖에 없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