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 접수 방법을 선착순에서 추첨으로 변경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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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식물마스터 댓글 3건 조회 5,566회 작성일18-09-12 14:32본문
나무의사 교육 접수 방법을
선착순에서 추첨으로 변경할 것을 권고합니다.
산림청에서 지정한 나무의사 양성기관 10개소 중에서
강원대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했던 한국수목보호협회는
접수 시작 몇시간 전부터 아이돌 콘서트 현장 줄서기와 같은 사태로 인해
구시대적인 현장 접수의 문제점을 간파한
다른 양성교육기관들은
모두 인터넷 이메일 접수, 추첨제로 변경했습니다.
(충남대 수목진단센터도 수많은 민원과 구시대적인 접수방식에 따른 질타로 인해 추첨제로 변경 시행)
선착순에서 추첨으로 변경할 것을 권고합니다.
산림청에서 지정한 나무의사 양성기관 10개소 중에서
강원대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했던 한국수목보호협회는
접수 시작 몇시간 전부터 아이돌 콘서트 현장 줄서기와 같은 사태로 인해
구시대적인 현장 접수의 문제점을 간파한
다른 양성교육기관들은
모두 인터넷 이메일 접수, 추첨제로 변경했습니다.
(충남대 수목진단센터도 수많은 민원과 구시대적인 접수방식에 따른 질타로 인해 추첨제로 변경 시행)
댓글목록
진단센터님의 댓글
진단센터 작성일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접수자의 불편을 덜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나무의사님의 댓글
나무의사 작성일추첨제로 해서 인터넷에서 접수하면 서울을 비롯한 다른 동네 사람 다 몰려올 것 같네요. 약간 귀찮아야 급하지 않은 분들은 천천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목보호협회 선착순과 몇 번의 추천제를 경험해 본, 강원대 가까이 사는 사람으로서는 직접 선착순이 이 지방에서 나무의사가 되려는 사람에겐 조금 더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식물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식물마스터 작성일다른 동네 사람들? 강원대 국립대학교 아닌가요?
다른 동네 사람들?이 등록할까봐 줄서기로 접수를 주장하시는 당신은 대체..
무섭습니다...그런 사고방식으로 나무의사가 되려고 하는 당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