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 서암관 쪽 조경수 산수유 나무입니다. 관찰당시 산수유 나무들은 전체적이 잎가마름 증상과 황화증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관찰 위치는 도로와 주차장 사이고, 간격 조절로 인해 햇볕을 잘 받는 자리이며 땅은 다소 말라있었습니다. 완전 나지는 아니지만 초본이나 지피류가 적은 편이었습니다.
나무 줄기가 겹친 것이 아니라 빗자루 병같이 여러 잎들이 뭉텅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1.위처럼 다발로 뭉쳐있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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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센터님의 댓글
진단센터작성일
수목진단센터입니다.
잎이 많이 뭉쳐 있는 것은 가지와 가지마다 생성된 곁가지와 맹아가 자라며 밀집된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런 밀집 상태가 수관의 여러곳에서 진행되면 병해충의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됩니다.
가지치기를 통하여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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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센터님의 댓글
진단센터 작성일수목진단센터입니다.
잎이 많이 뭉쳐 있는 것은 가지와 가지마다 생성된 곁가지와 맹아가 자라며 밀집된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런 밀집 상태가 수관의 여러곳에서 진행되면 병해충의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됩니다.
가지치기를 통하여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